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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10.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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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KP
2017. 1. 28. 04:29
시나리오 : 月님
번역은 자체번역입니다.
플레이 시간은 17년 01월 27일 오전 4시 10분~ 오전 7시 40분으로
약 3시간 30분 소요되었습니다.
원문은 이쪽
스오우 츠카사와 은하늘의 드림 세션입니다.
연애드림은 아닙니다.
플레이어명 : 내 세상님
시나리오 : 月님
번역 : Sereu
평소와 별 다를 것 없던 일상을 보내던 하늘이.
어느 날 하늘이는 자고 일어나서 눈을 뜨면
눈 앞에 펼쳐진 곳은 어딘지 모르게 그리움을 느끼게 하는 꽃밭이네요.
마치 어디에선가 달콤한 향기가 나는 것도 같아요.


"온통 꽃투성이네, 꽃밭이니 당연한건가?"
"달콤한 냄새도 나고. 음, 여긴 어디려나."
하고 주위를 둘러봅니다!





그러면…
일단 의지할게 향기뿐이네요 향기가 나는 곳으로
가볼 수 있을까요!
주변에서 나는 것 같네요.
그럼
하늘이는
향기를 맡아보는 건가요?

네!
맡아보죠!

향기를 맡으려면
듣기를 굴려주시면 돼요.

귀로 맡는 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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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울고싶다..
네 그럼
그냥 꽃의 향기하고 생각하겠네요. 하늘이는.

"으으음, 역시 이건 미아? 행방불명? 혹시 납치?!"
그럼


하늘이는 깨닫게 됩니다.

나는 왜 여기에 있는거지?
아니 그것보다...
나는 도대체 누구인거지?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나지 않습니다.

산치체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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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소

저렇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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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이네

확실하게 뜨니까
괜찮을 것 같아요
신기하네요
왜그러지...평소 하던대로 셋팅한건데..
암튼 진행할게요.


"…뭔가 머릿속이 새하얘진 느낌인데."
"왜? 왜? 어째서??"
당혹스러운 듯 합니다.
"왜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아?"
그렇게 불안해하면서 다시 하늘이가 주위를 둘러보면
발견할 수 있을거에요.



그래도 덜렁 아무것도 모른채 혼자인 것 보단
낫다는 생각이 들어 가까이 가봅니다!


주저앉아있군요..



"우왓..!"
"누..누구시죠?"

얼떨결에 따라 놀라고는
"그건 내가 묻고 싶은데, 그런 곳에 주저 앉아서 뭐하는거야?"
대답할 수도 없는 질문이고..

"...누님....?"



눈이 맞고(?)
하늘이는 츠카사를 관찰해보실래요?

네 할래요!
하늘이의 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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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네 그럼 하늘이는

쓸모가 없네(?)
알 수 있겠네요.

빤히 쳐다봅니다.
츠카사가 하늘이 뭐라부르는지
안적혀있네요.


제가 왜 안 적어뒀지
그럼 일단 누님으로 할게요.

넵


"…목소리로 사람을 판별하다니."
에
설마
하늘이는 눈치채겠죠.
츠카사의 눈에 촛점이 맞지 않다는 것을요.






츠카사는 어쩐지 안심한 표정이네요.

오히려 복잡미묘해진 표정입니다.
아는 사람 같아보이는데.
하나도 모르겠으니
여기는 RP위주 시나리오니까요.

"…으음. 어쩌다가 여기에 앞도 안 보인채 있었던거야?"

"정신을 차려보니.."
"세상은 암흑이었고, 몸에는 거의 힘이 들어가지가 않았습니다.
"이렇게 앉아있는 것도 고작...인 모양이네요."

"그런 상태라니. 이렇게라도 만난게 정말 다행이네."

"정말로 앞이 막막하면서..."
"너무 불안했습니다."
"누님이 와주셔서 이 스오우츠카사. 정말 안심했습니다."

"나도 정신을 차려보니 여기라는 사실은 변함없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이 있다는 게 정말 안심이 되었으니까."

"...그런데 여기는 정말 어디인 걸까요..."
"sweet한 향기가 나는 걸보니"
"집이나 학교는 아닌 것 같습니다."





츠카사군...데스..
정말 의미없다..

"그렇습니다...."
"마치 과자와 같은 향기가나서"
"주변에 dessert cafe라도 있는 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만..."
"꽃밭이었을 줄이야..."

"많이 달콤한 냄새인 것 같네."
"정말 간식 같은 달콤한 냄새♪"

"하지만 꽃이라니.. 먹을 수 없겠네요..."
아쉬워보이네요.

"응, 꽃이라 먹을 수 없네."
"하지만 여기서 벗어나면 정말 과자의 집이 있을지도 모르잖아?"
"헨젤과 그레텔 같이."

"그럼 빨리 여기서 벗어나야..!"
까지 말하다 츠카사는 탄식하네요.

넘어질거야.

"누님이 부축해준다면 겨우 걸을 수는 있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이 곳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여기 계속 주저앉아 있는 것도 그러니까."
"움직여볼까?"
"둘이서 같이."

츠카사의 표정이 밝아지네요.

"나 이런 걸로 거짓말 안 하거든!"

"역시 누님은 최고입니다."
찬양하고 있네요.

그걸 듣더니
"푸흐, 프. 하하하~"

갸웃압니다.
"...누님..?"

"으응, 나야말로. 혼자라고 생각했을 때 네가 있어줘서."
"무척 안심했으니까, 고마워."

감동한 얼굴이네요.
"그럼....."
"염치불구하고 신세를.."

그리고 츠카사의 손을 잡아서 일으켜줍니다!

네 그럼 하늘이의 부축을 받고


바들거리는 다리가

하늘이가 힘내면 될겁니다
운동한 아인데

보이기도 하네요.

ㅟ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댈 수 있게 해줍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누님.."

"그럼 천천히 움직여 볼까!"

그럼 하늘이는
어디로 가실건가요?

어디로 갈지 주위를 둘러봅니다.
뭔가 길도 없으려나...

"일단... 저쪽에서 달콤한 향이 강하게 나는 것 같은데"


"다른 것에 민감한 것 같습니다."

"그럼 츠카사군이 가르킨 방향으로 가보자!"
츠카사를 잘 부축해주며
한걸ㄹ음씩 나가봅시다!
츠카사는 바들거리며
겨우겨우 한 발짜국씩 내딛어서
조금 느리게 움직이겠네요.



"이럴 땐 도와주는 게 당연한 걸."

츠카사는 안도하겠네요.
천천히 한발자국씩 내딛어 걷다보면
어느 순간 멀리서 자그마한 집이 한 채 보이겠네요.

"…으음?"
"집, 인걸까?"
의문을 가진 채
집으로 가겠죠
그럼 두 사람은 한참 뒤 자그마한 집 앞에 도착하겠네요.
두 사람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정말 집이네."
츠카사의 상태도 걱정 되니...
일단 노크를 해볼까요
하늘이는 집에 가까이 다다가겠네요.
그럼 노크를 하기 전에 하늘이는
집에
<꿈의 꽃>
이라는 간판이 걸린 것을 볼 수 있을거에요.

"이런 곳에…, 그래도 가게라면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고."

넘어가는거 많을거에요(^ㅁ^)
지장 없어서 넘어가는 것도 있지만

일단 츠카사를 데리고 들어가야하니까
문에 탐지를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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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를 한 장 발견하겠네요.

메모를 봅니다!
메모엔 이렇게 적혀있네요.
옆에 있는 사람을 소중히 여긴다면 네가 원하는 것은 아마 돌아올거야.

츠카사를 잠시 봅니다.

"누님..?"



"계속 걷기도 힘들테고 잠시 들어가서 쉴까?"

츠카사는 쉽게 수긍하네요.

가게로 들어갑시다!
하늘이와 츠카사가 가게 안으로 들어오면
그 곳에는 수 많은 과자가 나란히 늘어서있네요.
굉장히 여러가지 색의 과자가 있네요.
과자는 모두 꽃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것 같아요
섬세한 꽃 모양의 사탕세공
꽃 형상의 마들렌
꽃모양의 쿠키
장미와도 같은 아름다운 붉은색 케이크 등등 다양한 것이 놓여있네요.
가게 안을 둘러보면
책상과 의자, 카운터 그리고 선반이 있는 가게인 것을 알 수 있겠네요.
네 자유롭게 RP및 행동선언해주세요.

일단 츠카사를 앉혀야하니까
의자…에 탐지를 굴려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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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무것도 없다면 츠카사를 앉힙니다.
"일단 여기에 앉자."


그럼 츠카사는 하늘이의 부축을 받으며 앉겠네요.




눈은 빛나보이네요.

"일단 사람은 없어보이고, 주위를 둘러보고 올게."

"누님.."


불안해보이네요.
".....그..."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그냥...함께 움직이면..."
"꼴사납지만.."

"그럼 같이 둘러보고 쉴까?"

다시 파앗 합니다.
"네!"

반전매력 쩌는 츠카사
그럼 다시 츠카사의 손을 잡고 일으켜 부축해줍니다!

역시 아기사슴같습니다.

혼자 떨어짖기 무서운걸꺼야
지읒은 좀 빠지구..
그럼 바로 앞에 있으리라 생각되는
책상부터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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엗

힝…
잠시만요.

모시쿠와는 또는이라는 뜻이니까.
네 그럼 하늘이는
책상을 보는 거죠?

아 찻잔셋트가 아니라 티셋트입니다.

그러면 메모를 봅니다!
라고 적혀있네요.
desc 안했다.

"쓴…차는 별로일지도."
달달한거엔 달달한 음료 파가
이 메모를 꺼려합니다(?)

그리고 카운터쪽으로 가봅니다.
그럼 카운터를 보시는거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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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집어 들어봅니다.
들었습니다.
어떻게 하실건가요?

아로마오일을 잘 살펴봅니다.
함부러 열어서 향 맡다가
훅 갈라
훅간대
네 그럼
탐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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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야
야


카운터에 되돌려 놓습니다.
그리고 다음엔 선반으로 갑니다!
선반이네요.
보시려면 탐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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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는 선반에서
꽃 모양을 한 병과 메모를 발견하네요.

그럼 메모에는 일단
달콤하고 달콤한 술, 사랑처럼 흐물흐물해져.
입맞춤으로 먹여준다면 좋은 일이 생길거야.

어이wwwww

병에 대해서 알고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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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있겠네요.
액체입니다.

우와
일단 저걸 챙깁니다.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어..
듣기는


술인가 냄새 맡아볼 생각 만만인데
일단 자제해보려구..

하러 갑니다!!!
아아아악!!!
1회라고 안 해써..(힐끗
네 카운터 왔습니다.
아까 둔 아로마오일이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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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뒤에 탐지써도
안 보이잖아!
((여기 셋팅이 이상한가))

그럼 일단 저것도 챙겨갑니다.
그리고 뭐지 고ㅏ자들도 볼 수 있나요?
하늘이가 아로마오일을 챙기면
메모가 떨어지겠네요.

주워서 읽어봅니다!
향기를 살짝 휘감으세요. 사용방법은 소중히.

잘 숙지한 채 메모도 챙깁니다.

먹으라고 둔 것 같은데

"츠카사군, 어떤 과자가 좋아?"

"어떤 과자든 전부 맛있으니까요.♪"



일단 츠카사를 놓고 가지러 와야겠네요.
츠카사와 물건들을 두러 책상과 의자쪽으로 돌아옵니다.
그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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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놓쳐
(뿌득

책상에는
아까와 같이
티 세트와 끓인 물이 이쎘네요.
아까와 동일합니다.

네...
그럼 일단 츠카사를 앉히고 가져온 병이나 아로마오일등을 책상에 둡니다.


"부축한 채 과자를 들고오기란 무리일 것 같으니까~!"

"...네..."

음
아까 가져온 아로마 오일을 꺼내봅니다.
향기가 나면 안정되려나

과감하게 써보자
그럼 향기를 맡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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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
엗
그럼 보상드리겠습니다.

(댄수댄수)
장미꽃의 향이 나는 걸 알겠네요.
그리고 보상입니다.
원래는 아이디어를 굴려야하는 거지만요
아로마는 향수가 아니기 때문에 피부에 바르려면 무언가로 희석시키거나 색이 있어도 상관없으니 천등에 스며들게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것을 떠올리겠네요.

그러면…아까 티셋트랑 같이 있던 물을..
조금만 빌려써보도록 할까요

잠시만요
책상에 물이
있다고 본것 같은데
네..

은..
아닌가
그럼...
물 다 써서..
희석하는거죠..?

그럼 다른 방법을 찾아보도록 합시다.
아 쓰라고 둔건가..

컵 하나에 물을 좀 따라서
쓸 수 없을까요!!
그렇게 하는걸로 하죠....

(아니면 어때)
(마이웨이)
네 그럼
책상에 있는
티셋트를 사용하시는건가요?
잔은 4개가 있는 걸로 하죠

다행이다..
하늘이는
찻잔 하나에
물을 따라서

그럼..
장미 향이 두 사람을 부드럽게 감싸겠네요.
그리고 생각할거에요.
이 사람에게서 떨어지고 싶지 않아.
떨어져서는 안돼.
지키고 싶어.
라고 당신은 강하게 생각할거에요.

네 그럼 계속 진행해주세요.


"장미꽃의 향!"






츠카사를 데리고 과자를….
음
다 좋아한다니 종류별로 하나씩 들고오죠




안 그러면 혼나니까요!

네 그럼 두 사람은
과자를 갖고 돌아오겠네요.
쟁반 같은거 있을테니까요.

"츠카사군이 좋아하는 과자가 잔뜩이네!"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으으음."

"누님..?"


"아.."
"확실히 손을 쥐는 건 할 수 있지만.."
"팔을 스스로 들어올리는 것은..."

"아기새에게 모이를 주도록 하겠습니다!"



"아-"
네 받아 먹겠네요.

츠카사가 정말 행복하다는 듯 맛있게 먹고 잇으면

하늘이는 어쩐지 따스한 기분이 되겠네요.


"정말로 맛있습니다..!"
행복해보이네요.




"부드러우면서도 입안에서 사르르 녹고있습니다."

하나 집어먹어봅니다

과자를 먹은 하늘이는
눈 앞의 츠카사가 정말로 소중하다고 느낄거에요.

엎어?



업어키운것 같아.ww



차냐, 술이냐네요






정말 술인가

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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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있겠네요.
아이디어 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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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하늘이 아이디어 높앗

하겠네요.

술을 먹여도 되는걸까 하고
"있지, 츠카사군!"

한창 신나게 오물거리다.
하늘이를 보겠네요.




"아직은 아닙니다."





일단 쓸 지 모르니 챙겨만 갑시다..
꼭 여기서 쓰란 법 없...겠죠...?

노코멘트입니다.

입니다

재밌는 시나리오에요.
^0^

"그럼 충분히 쉬었으면 다시 움직여볼까?"
일단 술은 뚜껑을 닫고 챙깁시다..

"음.."
"그런데.."







어쩔까
말까




의문이지

다 포함이에요.

"홍차는 처음 타보지만…도전해볼까나!"

그럼

진짜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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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리지 않고 제대로 차를 만들겠네요.

"홍차 대령이옵니다~"
성공해서 신나는 듯 콧노래를 흥얼거립니다


"음, 안 뜨거우려나."
찻잔을 들고 츠카사에게로 다가갑니다!


차에 술 태워볼까요
궁금해졌어
섞어보자 믹스



되물으니까
겁나는데..


음
아

그냥 홍차 마시자..

"자, 천천히 마셔야해."
찻잔을 입 근처에 가져대줍니다
아
키퍼 들어가

저도 많이 하는 실수..(윙크

조심조심 하늘이가 주는대로
차를 마시겠네요.


"이제 살 것 같네요..♪"



모르겠단 표정입니다.
못 보겠지만



"아-"

여기서 마셔야할 것 같아

네 그럼

아무래도 무리쟝
감수하고 진행해야죠(안타까움)
츠카사의 눈엔 초점이 돌아오네요

"눈이..."


"누님..!"
표정이 확 밝아집니다.
"보여요..!"



"정말?!"

"누님..?"

고개를 갸웃..





청력을 잃었다는 것을요.

이렇게 고생시키려고 데려온 게 아니데


불안해보이니 손을 잡아줍시다.


"괜찮아, 괜찮아, 금방 돌아올거야."
하며 웃어보입니다.

"죄송합니다..."
".....알아볼 수 없어서..."
면목없다는 듯 고개를 숙이네요.


"위로해주시는 건가요..?"
"...역시 상냥하네요 누님은.."

"츠카사군에게 필요할만한 종이랑 펜은 없을까."
하고 주위를 둘러봅니다.
탐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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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미안해
누나가 미안해
탐지가 아니네요.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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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네
그럼 펜과 종이를
발견하실 수 있겠네요.

펜과 종이를 주워와
츠카사의 손에 쥐어줍니다!
키퍼 들어가

"이건.."


"그런데 이걸 왜 제게..?"

도대체
난 어디까지 바보인가

그렇죠...
츠카사가 들리지 않으니..
글씨를 써서 보여줘야하는건
하늘이니가요

맡겨둘테니까! 라고 적어줍니다...
뭐라도 맡겨두면 안심이 될 지도 몰라
(지어냄)

"그렇군요...!"
"누님의 깊은 뜻을 이해하지 못하다니.."
"역시 전 아직 많이 미숙합니다.."


ww

하고 가자는 신호로
손을 잡아 당깁니다.

그럼 휘청이면서
하늘이한테 안기듯 기대겠네요.
"우왓..!"

미안한 마음에 등을 쓸어줍니다...
미아내 정말...
누나가 정신이 없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괘..괜찮습니다.."
아
못듯겠구나
(빠가)

이해했을겁니다
(?)



계속 진행해주세요..

"그럼 어디로 가야하려나."
주위를 쓱 봅니다.

그럼
전체적으로
방안을 보겠네요.
탐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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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왜 여ㅣ서!

츠카사가 갑자기 휘청거리네요.
그럼
츠카사의 SIZ와




대항표가..
네
7판이니까
그래요
츠카사의 SIZx5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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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카사보다
높은 숫자로 성공하면
하늘이의 승리입니다.

높은 숫자요?
이하가 아니라?

높은 성공

이하
역시
말 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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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츠카사의 승리로

(드러눕
하늘이는 데미지 1입니다.

넘어집니다...
힝..

아파보이네요.

시무룩..
하늘이는 보겠네요.


뭐지..
"…?"

끄응하면서 널부러져있네요.


일어나지도 못합니다.

힘을내서..
츠카사를 일단 옆으로 조심스럽게 밀어봅시다..
일어나야 뭘 하던가 할테니..

츠카사는 하늘이가 움직여주는 대로 따라서
주저 앉겠네요.

일단 츠카사에게 다친 곳이 없는지
확인해봅니다.
있는지..

츠카사는 다친데 없이 멀쩡해보이네요.

안도의 한숨을 내쉽니다
그리고 츠카사의 손을..
봅시다
아까 뭐 쥐고 있댔어
츠카사의 손에 있는건
아까 봐왔던 메모와 같겠네요.

쥐어준 종이가
아니라
메모구나
"메모?"

하늘이의 말을 들을 순 없겠네요.

츠카사의 볼을 양손으로 감싸 고개를 들어올리도록 합니다!

"누님..?"

"다행이야, 다친 곳이 없어서."
하며 웃어줍니다

하늘이의 미소에
츠카사도 사르르 웃어주네요.

콕콕 찔러봅니다.

하고 손을 보겠네요.
"어라..?"
그리고 손에 뭐가 있단걸 알겠네요.
펴서 메모를 떨어뜨릴거에요.

다 보이게 활짝 펼쳐봅니다.
이렇게 적혀있겠네요.
여기에 있는 과자는 너희거야
사이좋게 맛보고 먹으렴.
그리고 하늘이와 츠카사가 메모를 보면
카운터의 뒤로 문이 하나가 나타나겠네요.

츠카사의 손을 잡아당기곤 문을 가리킵니다!

"나갈 수 있는 건가요?"
파앗하네요.

그럼 다시 부축하고는 문으로 다가갑니다!
두 사람이 문에 다가가면
문에 있는 벽보를 볼 수 있겠네요.
벽보에는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즐거운 꿈 꾸셨나요?
꽃에 둘러쌓여서 협력한 당신들은 아름다운 마지막에 이름을 불러주세요.


츠카사가 뭐라고 말하려고 뻐끔거리지만
목소리가 안나오네요.
"..."
축 처집니다.
그저 하늘이를 봅니다.

"츠카사군?"


챠캉- 하고 열쇠가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자연스럽게 문이 열리겠네요.
그 순간 눈부신 빛에 둘러쌓이고
츠카사의 입술이 <감사합니다> 하고 움직인 기분이 드네요.
그리고 정신을 잃은 하늘이는
한 참 뒤 잠에서 깨어날거에요.
일어나면 자기 방 침대 위겠죠.
일어나면 하늘이의 기억은 온전할거에요.


츠카사군이 신경 쓰이니까
연락을 해볼까요
전화하나요? 문자하나요?

다이렉트 전화를 겁니다
하늘이가 전화를 걸면
한참 후에
전화를 받겠네요

잠에서 덜깬 소립니다.

하고 조금 큰 소리를 냅니다

"..츠카사...?"
"........"
한동안 말이 없네요

"저기, 들려?"

"잘못 거신 것 같은데.."


"..........."
"어라...?"




툭 전화가 끊어지네요.

"…이게 무슨 일이지."
제대로 걸었는지 휴대폰을 확인해봅니다.

에에엣?!?!
츠카사는 받지 않겠네요.


츠카사의 집에 찾아갈 수..
있을까요

물어봅시다..
하늘이는
두 사람에게 츠카사의 주소를 물어
찾아가겠네요.
크겠네요.
대저택이겠네요.

대저택을 보고 놀랍니다.
"이럴 때가 아니지."
초인종을 눌러봅니다.
"스오우저택입니다. 무슨일로 찾아오셨나요?"


들어오라고 할거에요.

응접실로 초대하겠네요.
좀 오래 걸었을거에요.
그리고 하늘이가 응접실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츠카사가 들어오겠네요.


"…."
불만이라는 듯이 뚱한 표정으로 쳐다봅니다.

우물쭈물하고 있습니다.


"그 츠카사군...이라는건..."
"역시..저를.. 말씀하시는...?"

"…정말 왜 그래?"






"내가 갑자기 찾아와서 몰아붙였지."
오히려 사과를 합니다.

"죄송합니다..."
"역시 기억나지 않아요..."


긍정하는 것 같습니다.


"역시...지금은 좀 쉬고 싶네요.."
하더니 츠카사는 몸에 베인 행동인 듯이
인사를하고 나가겠네요.





"…아냐. 그거 외에 불편한 건 없지?"

"여기 계시는 분들이 지금 뭔가 많이 챙겨주고계셔서.."
"다행히 불편한 것은 없습니다."

"괜찮다면, 일단은."
"…괜찮은지 확인하고 싶었던거니까."
조금 씁쓸한듯..





하면서 나가려다가
잠깐 멈칫하겠네요.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저를 알고계신거라면.."
"종종 와서 이야기를 들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응, 좋아."
"아까 걸었던 전화, 내 전화번호니까…."
"전화도 좋고…."

"....."
"알겠습니다."
"그럼...저는 이만 들어가서 쉬겠습니다."



그렇게 츠카사와 헤어진 하늘이는
종종 츠카사와 연락하면서 츠카사에 대해 알려줄거에요
물론 세간에 스오우가의 아들이 기억상실이라는게 알려져서는 곤란하니 학교에는 아프다고만하고 쉬고 있을거에요.
그렇게 츠카사가 연락하는건 하늘이와 하늘이를 통한 다른 사람들뿐인 상황이 한달동안 지속될거에요.
그리고 한 달 뒤- 츠카사에게는 다시 모든 기억이 되돌아오고
즐거운 일상을 보내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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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reu
2017. 1. 22. 06:11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CoC/KP
2017. 1. 16. 07:57
辿条님의 얼음거울의 성 세션입니다.
시로요나님의 번역을 사용했습니다.
CoC입니다.
플레이 날짜는 17년 01월 16일 입니다.
시나리오의 네타가 있으니 클릭시 주의해주세요.
나루카미 아라시의 드림 세션입니다.
PL 캐릭터 명 : 후지무라 나기사
플레이어 명 : 네르님
시나리오 : 辿条님
번역 : 시로요나 님
평소와 다르지 않은 일상을 보내고 있는 나기사.
학교에서도 즐겁게 프로듀스를 하기도 하고
아라시와의 관계도 좋은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었겠죠.
하지만 이상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나루카미 아라시, 그가 자신을 찾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나기사는 이상함을 느끼겠지요.
그래서 나기사는 나루카미 아라시의 반...즉,옆반으로 찾아가보게 됩니다.
나기사는 2-B의 앞입니다.
어떻게 하시겠나요?


(잠깐 실루엣 여자야)


"그, 혹시.. 안에 아라시, 있어?"

마오 : "있긴한데.."


안쪽에는 아라시가 있습니다.
무언가를 얘기하는 듯 하더니
마오의 한숨을 끝으로 아라시가 밖으로 나오네요.

굉장히 심기가 불편한 듯 보입니다.

"그, .. ... ....아라시, 혹시 오늘 마치고 시간 있나 싶어서...."

단칼에 거절해버리네요.



표정이 어두워지겟지요
"..응, 미안.."

그리고 나루카미 아라시는 무언가를 중얼거리네요.

불안한 나기사입니다,,,

아이디어
굴려주세요.

잠시만요 금방찾아올게요 퓨ㅠㅠ

나기사의 아이디어는
65입니다.

rolling 1d100<65
()
51
1 Successes
아까 아라시는
마오에게도 이상하리만큼 차갑고 신경질적이었다는 것을요.

나기사는 어떻게 할건가요?

하고 조심스럽게 물어봅니다.,,,

아라시는 한숨을 한 번 폭 쉬네요.
그리고 나기사를 귀찮다는 듯 내려봅니다.
"저기말야, 너."


마치 짜증난다는 듯한 경멸하는 듯한 눈입니다.



나기사는............. 충격에 아무말도 못하고
아라시만... 보고잇겠지요......,..,,,
아라시한테 시선이 고정되어있으니
관찰 굴려봅시다
(세상님 : 진짜 너무해라)


rolling 1d100<60
()
36
1 Successes
성공을
하다니
(부러워 죽음)

그럼...
나기사는 멍하니 아라시를 보고 있다가
무언가를 발견합니다.
아주 순간이지만...
아라시의 눈동자에서 무언가 푸른 빛이 반짝이고 있다는 것을요.

"아, 아라시..?"


(울부짖음)
자 그럼 나기사는 어쩔 수 없이 돌아가야겠네요.




하고...
보내봅니다...
아무리 지나도..
돌아오지 않고
학교에서 아라시가 보여도

마치 아무도 없다는 듯이 지나치기만 할 뿐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라시의 모습이 보이지 않게 되네요.

나기사가 교실에 가보아도
아라시는 없습니다.
마오에게 물어도 결석했다는 말뿐이네요.

집으로... 가봐야하나....





츠카사 : "잠시 저희와 이야기를 해주실 수 있으십니까?"


츠카사 : "다름이아니라 나루카미 선배 일때문에..."
유라 : "나루카미군... 요 근래 나이츠 활동에 와서도 계속..차갑기만해서.... 그 녀석이랑 싸우기도 하고..."
츠카사 : "그러더니 결국엔 스튜디오엔 오지도 않고 오늘 리츠선배에게 들어보니 결석까지 했다고 들었습니다."


나기사의 대답에 두 사람은 순간 말문이 막히네요.


츠카사 : "여성을 슬프게 하다니..."
츠카사 : "나루카미 선배는 나주 나쁜 사람이 되었습니다!"
분노하네요.

애써 웃어보입니다

유라 : "나루카미군이 애정을 담고 봐왔던건 후지무라쨩이니까..."
유라 : "어쩌면 우리가 가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
라며 유라가 나기사에게 쪽지를 넘겨주네요.

뭐지뭐지

((알고 있겠지만))

"..제가 가봐도 괜찮을까요...."
눈에 띄게 풀이 죽은 모습입니댜

츠카사 : "그래도 희망이 있는 쪽에 걸어보는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츠카사 : "염치 없지만 부탁드립니다. 누님"

그렇게 두 사람과는 헤어집니다.
그럼 나기사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좋아요!

-아라시의 집-
무얼하시겠습니까?


콩콩콩 문을 두드려봅니다

아라시에게.. [
아니뭐야
아라시에게 라인을 해봅시다
숫자가 사라지지도 않습니다.

쳐들어가!


나기사가 손잡이에 손을 대어 문을 열어보면
문은 찰칵. 소리를 내며
쉽게 열리네요.

(나름) 큰 소리를 내어서 집 안을 향해 말해봅니다!

이거 자택침입죄는 안되겠지 (불안)
나기사가 실내에 발을 딛는 순간
나기사에게 이명이 덮치네요
키이잉하고 높은 소리가 머릿속에서 울려퍼지는 것만 같아서 다리가 휘청거립니다.

잠깐 벽을 짚습니다 고멘네 나루카미하우스
나기사는 어떻게 할건가요?
이명은 계속해서 울립니다.


와본적 있으니까 어딘지는 알고있겠죠!
나기사는 아라시의 방으로 가는 거네요.
그런데 이상합니다.
아라시의 방에 가까워지면 가까워질 수록
이명이 점점 심해지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그래도 열심히 아라시 방으로 가봅시다
방 안으로 들어가시나요?

넹 갈래요
나기사가 아라시의 방 문을 열면
그 곳에는 -
침대 위에서 잠을 자고 있는 아라시가 보이겠네요.
하지만 나기사의 눈엔 보일 것입니다.
아라시의 몸 일부엔 서리와도 같은 푸르스름한 결정체에 뒤덮여있어

마치 시체처럼 창백한 피부로, 얕게... 꺼져가는 듯한 호흡만을 반복하고 있다는 것을요
San

체
크

rolling 1d100<55 으아아아아
()
12
1 Successes


네 그럼
그리고 그것을 본 나기사는
아라시에게 달려가고 싶었지만
참을 수 없는 이명에 무너져
의식을 잃어버립니다.

순간적으로 아라시가 "오지마." "오면 안 돼." 하고 말한 소리가 들리는 것 같네요.
이걸로 도입부가 끝났습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들어가 볼까요?

사람이 멘마짓도 해보고 그럴수도있는거지!
나기사가 의식을 되찾으면
주변은 지독하게 차갑고, 딱딱한 바닥위라는 것을 알 수 있겠네요.

어딘가에서 웅웅대는 듯한 바람소리가 들립니다.
소지품은...
몸에 지니고 있던 것 이외에는 사라진 것 같네요.

눈 앞에는 푸른 문이. 등 뒤에는 붉은 문이. 위를 올려보면 유리를 끼운 창이 있네요.
자
지금부터 행동 시작해주세요.

주위를 두리번두리번....
합니다..

푸른 문 쪽으로 가봅니다!
푸른 문
만져보면 아플 것만 같습니다.

발로 살짝 밀어봅니다.....(
헉 신발은 신고있

실내였으니까..



있구나


손잡이를 잡고 문을 ㄷㅏㅇ겨봅ㄴㅣ다!
네 당기고..열어보네요....

복도가 보이겠네요.

아니죠?
안붙었어요...





복도는 벽이 없는 방처럼 보이지만
잘 보니 양면의 벽이 거울로 된 외길의 복도네요.
저편의 막다른 곳에는 나기사가 방 금 연 푸른 문이 있네요.
그리고 나기사의 눈에는
이 곳에 오기 전까지 계속 신경쓰고 있던 상대인
나루카미 아라시가 보입니다.

파랗게 질린 채 비틀거리면서 푸른 문 앞에 도착한 상태네요.

나기사가 복도에 발을 내딛고 달려가는 순간
나기사는 누군가에게 어깨를 붙잡힙니다.


뒤쪽에서 누군가 말해오네요.




? : "네가 견딜 수 있겠어?"


뿌리치나요? 정체를 확인하나요?
? : "자... 어서 따뜻한 곳으로 돌아가자."






키득이며 웃네요.
자.
뿌리칠 수 있고


이 와중에 아라시는 문 안으로 들어가버렸네요.

확인하고 뿌리쳐도 괜찮아요?

네




나기사가 고개을 돌려 확인해보면
거울의 벽에서 튀어나와 자신의 어깨를 붙잡고 있는...
자기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겠네요.

산
치
체
크

rolling 1d100<55 부탁해 다이스
()
99
0 Successes
이보시게

펌블이네요?
펌블이네요?
wwwww

왜이러지요
주사위..


rolling 1d4+1
()
+14
5








단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아버리겟네@! 1! ! !!!!!
아니 왜 나기사
저런 적이 있었는데..







rolling 1d10 제발안이상한거
()
5
5
어?
이거 재밌다.

(불안)
5면 잠시만ㅋㅋㅋㅋ

나기사는
자신을 잡은 사람의 모습이
자기 자신에서
나루카미 아라시의 모습으로


변하게 됩니다.

rolling 1d10
()
8
8
이봐
자 세상님
판정 도와줄래요?
몇 분 할까요 wwwww
시간?

1d10라운드니까www
낄낄낄낄
8분 80분 8시간…


으으응ㅁ..

리얼타임
40분이니까




저도 나기사도........

아라시로 인식하게 됩니다. ㅋ

?
? ? ? ???
이보시게 광기양반....



"또 버려질 바에야 돌아가는 편이 좋지 않아?"

두명의 아라시를 이미 겪었다

POW*5

rolling 1d100<55
()
57
0 Successes
왜이래다이스

어머
그럼 나기사는



으악
감각도 둔해져가고 있네요.
그럼 다시
산치체크

이거 얼마까지 까이면 장기에요?

그 나기사 아까 5 까였었죠....?




rolling 1d100<49 살려주십시오
()
83
0 Successes
야........................
1d3

rolling 1d3
()
2
2
하...............

떠올게요..
네

돌아왓습니다
냉수는 제 친구
네르님 멘탈을 깎었어

사레들럿어요

12시에
시작할게요

제가..
피네
데
ㅇ;

나루호도
저도 그럼 피네데이돌아야지..


자꾸 애들이 말걸어요
츠카사 친애이벤떳다



으흑흑얘들아말걸지마..
저는 아무래도 이번판이끝이겠군요 ww
좋아.
이제 시작할까요?

나기사에게 결정체가 돋아난 것을 본 거울의 아라시(나기사)는
마치 만족했다는 듯한 미소를 짓고는 거울속으로 되돌아가네요.



"그런거 이제 신경쓰지 않는 편이 좋지 않아?"
"그가 너에게 한 말을 생각해봐"
"짜증나"
"귀찮아"


아라시의 목소리는 계속 울려퍼지네요.
나기사는 어떻게 할건가요?

"쫓아갈거야, 문 너머의 아라시를."



눈을 질끈 감고 복도로 나갑니다!
추위는 점점 더 심해지네요
자
건강*5dlqslek.
6dlslRK
건강*5입니다.
30이네요

rolling 1d100<30
()
96
0 Successes
하핫
왜이리 펌블이?

HP는 원래대로 1 깎을게요.

눈을 질끈 감고 복도를 나아가다가
넘어지네요.
(펌블처리)

"...으앗!"
아픈듯한 소리를 내자
거울속의 아라시들도 차례대로 아픈 듯한 소리를 내네요.
원래는 나기사 본인의 목소리가 들리는 거겠지만 나기사의 귀에는 아라시의 소리와 말투로 들리겠죠


나기사는 무시하고 건너편의 파란 문으로 나갑니다!
아니 무시라기보다는
모른척하고

네네
거울의 방
그 곳은 커다란 전신 거울이 덩그러니 놓여있는 커다란 방이네요.
그리고 안쪽에는 또 다른 푸른 문이 있습니다.
나기사가 문을 닫으면 더 이상 복도에서 들리던 목소리도 들리지 않네요.
자 행동해주세요.
((유열))(세상님 : 저분 정말 악당)

전신거울에 비친 나기사의 모습은
나기사한테는 아라시로보이..겠죠..



문이 있네요.

나기사가 문고리를 잡고 돌리면
찰칵
찰칵
찰칵, 찰칵
잠겨있네요


(흑흑)
잠겨있으니

좋겠지만요?^0^


여유있네w

rolling 1d100<1 이꾸요
()
15
0 Successes
ㅋㅋ
하..

아까 문
그냥 열고 들어왔어요?
(이사람이 실수 했다)

잠금이 걸려있진 않았어요.

나기사 그거 한번 겪었으니
다시 마이로 열고왔다고 쳐요
(막
그래..요..
응...
음...
그럼
어떻게 할래요?

허허벌판인거죠?

거울을... 봐야겟지요...(ㅎㅎ
나기사가 거울로 다가가면
어째서일까요...
나기사의 모습이 아닌 아라시의 모습이
미춰지고 있습니다.

비춰지고 있습니다.
아까처럼 튀어나오지는 않네요.


아라시가 먼저 입을 여네요.
"후후.. 나기사쨩은 나를 좋아하니?"



아라시의 말투는 부드럽고 상냥하다고 느껴지네요.




"나기사쨩은 나와 다시 만나고 싶어..?"

"아라시가 없는 나는, 상상할 수가 없게 되었으니까."


단호합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거울은 흐릿하게 일그러지더니
아라시의 모습이 변화합니다.

아라시의 한쪽 눈과 심장 부근에는 나기사의 어깨에 돋아난 미세한 결정체가 솟아나듯 돋아 있네요.
그 모습을 한 아라시는 경멸하는 표정으로 나기사를 내려봅니다.



"너. 정말로 내가 기뻐할거라고 생각해서 여기까지 온거니?"
"돌아갈래?"
"진짜 보는 것만으로도 짜증나."

"나한테, 조금은 이기적이어도 된다고 말한사람은, 다름아닌 아라시니까..!"
"그, 그러니까! 나는, 돌아가지 않을거야..!"
"돌아가더라도, 아라시와 함께 돌아갈거야.."

"필요 없어."
자 그럼
나기사쨩
Pow*5
갈까요?

rolling 1d100<55
()
23
1 Successes
요깠따..

"좋아한다는 것도 전부 거짓말인 주제에!"
라는 말을 하며
저주의 말을 쏟아붓던 거울은
빠직
소리를 내며 금이 가더니
탐색자가 뭐라고 할 틈도 없이
쨍그랑 소리를 내며 깨져버립니다.

"정말로, 내가 싫어져버렸을지도 몰라. 나는, 그럴 만한 애니까.."
"....그래도 밖엔, 아라시를 필요로 하는사람이 나 말고도 많이 있으니까.. 그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아라시를 구해낼거야."
"만약에, 내가 이곳에 남겨진다고 해도.."


깨진 파편에
관찰을
굴려볼까요

rolling 1d100<60 부탁해 다이스
()
62
0 Successes
이봐
나기사는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하네요.

거울 깨진거 만지면
베이겠ㅈㅣ요..
만질거에요?

그.. 깨진부분 말고
맨질맨질한부분에....
(정말 ㅊㅣ졸하다)
행운 굴려요 그냥


rolling 1d100<55 제발 일해라
()
78
0 Successes




하.,,,
멍하니 파편만 보고 있겠네요.
아마 깨지기 직전의 아라시의 모습이
사라지지 않을거에요.



원랜 소라쨩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겼음)


전피네 나머지애들 이름 나기사랑 히요리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전 피네 이름 한자 떴는데



만져봅니다.

조금만 삐끗하면 베일 것 같아요.
나기사는
다시한 번 더 탐지를
굴려봅니다.

rolling 1d100<60 ㅈㅔ발
()
37
1 Successes
아!!!!!!!!!!!!!!!!!!!
거울의 파편 사이에서
푸르스름한 열쇠를 찾아냅니다.


파편도 만져야하겠죠.......
자

이럴땐 우리의 강철방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마이로 열쇠를 잘 감싸
주운걸로 해요.
그럼

파편이 덕지덕지 묻어있겠네요.
털어내도 마이엔 세세하게 박혀있을 것 같아요.
어떻게 할까요?

춥겠다...
네 계속 행동해주세요.
그리고 나기사의 광기는 이제
풀립니다.

요깠따
뭔가 열쇠가 푸르스름한걸봐서

이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이로 계속 감ㅆㅏㄴ채로.....
문을 엽니다!
문은 달칵 소리를 내며 열리네요.
잠금장치는 풀렸습니다.

문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냥 열어요?

마이에 파편안박힌부분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형의 방
그리고 나기사의 눈에는 두 사람의 남녀가 마주안고 있는 모습이 들어옵니다.
마지 얼음으로 만들어진 가구들에게 둘러싸인 형상이고
방 안쪽엔 다시 푸른 문이 보이네요.

나기사는 지금 커플인애랑 이러고있는데...
(신세한탄)

그 남녀한테.. 다가갑시다 일단...
그럼
나기사가 남녀에게 다가가보니
두 사람은 얼어있는 상태네요.
심지어 여자쪽은 얼음조각이었습니다.

그리고 얼어있는 남자쪽을 보니

그 얼굴은
나기사가 그토록 찾아헤메던

나루카미 아라시의 모습이네요.

남자가 여자를 지키려는 듯 감싸안고 있네요.

자 그럼
여기서

rolling 1d100<55
()
55
1 Successes
와
아슬아슬했다
네 그럼 나기사는 두사람을 보는데도
평온하네요.




아라시랑 그 여자 말고는
다른건 뭐가있나요
전부 얼음으로 만들어져 있어요.

온갖것들이 놓여있네요.

나기사가 무언가 없나 찾으려고 돌아보면
작은 선반 위에 리볼버 1식 권총이 놓여있네요.
쏠 수는 있을 것 같아요.
장전 수는 하나.

읽어며보면
당신에게 있어" 방해되는 것"을, 하나만 박살내 주자


지금 문을 쏠지 여자를 쏠지 모르겠어요 (어이!
어떻게 하실래요?

저는....
여자를 쏠래요 유루산조 (이봐)
물론 손을 덜덜 떨겠지요 www
다른 한쪽에도 영향이 갑니다.


잠시만요 고민 조금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아
다른거 뭐 볼거없는지
탐색굴려도되나요
굴려볼래요?

아라시랑 여자?

rolling 1d100<60 으아아아아
()
52
1 Successes
네...그러면

열쇠가 얼어붙어 있네요.


아라시마저
(mm)

(절규

총을 들고

쏠래요
그럼
나기사는 침착하게 총을 문고리에 겨냥합니다.
총알을 맞은 문은 점점 균열이 퍼져나가더니
쨍그랑 하고 가벼운 소리와 함께 깨져서 흩어집니다.

안을 보면 위로 이어지는 나선 계단이 보이네요.




그리고 나기사는 알 수 있을 겁니다.
여자 옆의 남자의 모습은
아라시의 아주 닮은 사람일 뿐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여 : 질투와 눈 앞의 악의에 사로잡히지 않은 당신의 마음은, 분명 따스한 것일거에요.




여 : "이 앞으로 나아간 사람에게는 악마의 거울이 꽃혀 있어요."
남 : "그걸 녹이고 씻어낼 수 있는 건, 사람에게 흐르는 생명의 붉은 색"
여 : "이 세계에서는 이제 당신만이 갖고 있는 색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헷 (머슥)

남 : "힘내요. 응원할게요."

남녀에게 웃어보인 뒤에
나기사는 계단을 올라갑시다!

나선계단을 다 올라가면
넓은 공간으로 나오게되네요.
그 곳은 의자들이 늘어서 있고, 거대한 창문에서는 빛이 쏟아져 들어오며
안에는 제단 같은게 있어 거대한 결정체가 반짝이며 빛나고 있네요.
그리고 그 결정체의 앞에는
마침내 나기사가 그토록 원하는
나루카미 아라시가 서있네요.

아라시에게 다가갑니다
나기사의 기척이 느껴진 듯
아라시는 나기사에게 눈길을 주네요.
나기사는 볼 수 있었습니다.
아까 거울의 방에서 본 아라시와 같이
한쪽 눈과 심장에는 결정체가 돋아나 있었다는걸
오히려 결정체가 덮인 곳은 더 많아보이기까지 합ㄴ디ㅏ.
오히려 결정체가 덮인 곳은 더 많아 보이기까지 합니다.


"넌 누구지?"
경계하는 듯한 눈빛이네요.
마치 벌레를 보는 듯 합니다.


"죽고싶지 않으면 돟아가."

"나를, 죽일거야?"

아라시의 눈은 여전히 차잡네요.
차갑네요.

애써 웃어보입니다....

아라시의 말을 끝으로
아라시의 한쪽 손에는 칼날 같은 결정체가 돋아납니다.

(왈칵)

그럼 힘으로 하겠습니다.
아라시 13 나기사 11
아냐
그냥


갓다이스
굴려주세요

rolling 1d10
()
5
5
5 왜이렇게 좋아하지 다이스

rolling 1d10
()
3
3

rolling 1d100<25
()
47
0 Successes


(뭐여 약하잖아)


나기사의 차례입니다.
RP역시 가능합니다.

음 으음 나기사 피를 아라시한테 묻혀야하나?
아라시 칼 뻇을수있어요?





"혹시.. 나를 칼로 베어줄 수 있어?"


어차피 나기사.. 전투 찍은게 없어서(ww)

rolling 1d1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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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0 Successes





(아련..)

나기사의 턴입니다.

아니 말이 좀 이상하다
아라시 손목잡고
아라시 손에달린 칼로


오우
뭘굴려야할까요
굴려주세요.

rolling 1d1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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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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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벌레한테 닿은 듯 뿌리쳐버리네요.
아라시의 턴으로


rolling 1d1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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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 Successes


그리고 나기사는
1d4

rolling 1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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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오우
베이는 순간에 아라시 끌어안으면 안돼요?

네 dex*5

rolling 1d100<50 제발제발
()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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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의 칼에 베이면서 튄 피는
아라시에게 묻겠네요.
피가 묻은 곳의 결정이 희미하게 녹고
무기 역시 희미하게 녹아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나기사는

rolling 1d100<65 얍
()
6
1 Successes
몸과 눈에 돋아난 결정체는
어지간한 피로는 녹일 수 없을거라는걸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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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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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사의 턴입니다.

rolling 1d1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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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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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왜자꾸펌블이야
그럼
아라시는 다시한 번 나기사를 뿌리치며
곧바로 나기사를 베어버리네요
1d4
굴려주세요.

rolling 1d4
()
4
4
이봐

대량의 출혈이 생기겠네요.



뭘하는게 좋을까요 과연 나기사가 아라시를 끌어안을수있게 주사위가 도와줄까요...

아니뭐래
나기사의 피로인해 무기는 녹아버렸습니다.
덕분에 무리없이 나기사는 아라시를 끌어안을 수 있겠네요.

그렇게 나기사가 아라시를 끌어안으면
두근두근하며 흘러넘친 피가
아라시를 갉아먹는 결정을 녹여갑니다.
그와 동시에 나기사는 의식이 흐려져가는 것을 느끼네요.

나기사는 멍하니 흐려지는 시야 속에서 눈앞의 인물이 자신을 끌어안아 주는 것을 느끼며,
더 이상은 눈꺼풀을 뜬 채로 버티지 못하고 시야가 암전합니다.
어디선가 먼곳에서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가 들려오는 듯한 기분이 드네요.
이윽고 탐색자는 천천히 의식을 되찾습니다.
눈을 뜨면 나기사는 어쩐지 따뜻한 느낌이 드네요.
눈 앞에는 나기사가 그토록 사랑하는 아라시가 있고
나기사는 아라시를 끌어안고 있는 채네요.

아라시 역시 나기사를 끌어안고 있는 상태로
천천히 눈을 뜨며
두 사람의 시선이 맞닿습니다.

"좋은 아침이네..?"
"나기사쨩."
부드럽게 웃어주네요.

팔에 힘을 더 줍니다
이거 나기사 hp 2인건 어캐요 아직까지 계속 2에요? ㅋ ㅋ ㅋㅋㅋ

"미안해..."
라고 합니다.
"상처입혀버렸네.."

나기사는 알 수 있을거에요.
이제 결정은 어디에도 없다는 걸
아라시의 체온이 증명해주고 있으니까요.
악의도, 차가움도 녹아서 아라시가 원래대로 되돌아와서
그와의 소중한 일상을 되찾았다는 것을요.

"그리고..."
"고마워. 나기사쨩."
아라시는 좀 더 강하게. 하지만 부드럽게 나기사를 끌어안아주네요.


그럼
Sereu (GM) ED4「따스한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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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reu
CoC/KP
2017. 1. 9. 07:54
DAISUKE님의 붉은달 세션입니다.
CoC입니다.
시나리오 원문은 이쪽
시나리오의 네타가 있으니 클릭시 주의해주세요.
나츠메와 스바루가 PL입니다.
번역 : Serue
여름이 다 끝나갈 무렵
나츠메와 스바루는 함께 캠프를 오게 되었습니다.
츠치다 레이코라는 오컬트를 아주 좋아하는 스바루의 지인의 요청으로 말이에요.
야영장에 도착한 세 사람은 야영장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합니다.


RP 시작해주세요 wwww
?!
"바루 군에게도 「지인」이 있다니 의외인걸"


"아케호시군 말로만 아이돌이라고 들었지 진짜인 줄은 몰랐는걸?"





"그건 그렇고 들어봐!"









"으으... 하지만 문답무용!"


하고 자신만만하게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레이코는 동굴에 얽힌 이야기를 말하기 시작합니다.


"이 동굴은 오컬트 판에서 종종 화제가 되었던 심령장소야"
"안에 들어갔던 사람이 돌아오지 못하게 되었다거나- 하는 괴담이 자주 얘기되는 모양이야"
즐거워보입니다.

(싫은 듯한 표정입니다.)





((정말 상반되었잖아))
"그리고 다음은 실종된 민속학자에 대해서야"








"그런데 이 사람은 이 마을만의 신앙에 관심이 있었던 모양이야."
"그리고 그 야나기 미츠오라는 사람은 동굴에 관심을 갖고 조사를 위해 동굴로 향했어."


"그런데 중요한건!"
손전등을 내려놓습니다.




대 흥분 상태입니다.


"
실종이라는 거네..♪"

"그런고로-"
"담력 훈련이야!"


"걱정말라고 내가 제대로 확실하게 준비해둘테니까!"
맡겨만 달라는 듯 자신의 가슴을 주먹으로 툭툭 칩니다.



"그럼 아이들은 이만 자도록하고"
"나는 준비하러 가볼게!"


((이런 시간대 착각했구나www)



사소한건 신경쓰지 말아요.
호호호.


그리고 레이코가 담력훈련을 위한 시험을 하기 위해 사라지고
나츠메와 스바루는 잘 준비를 하겠네요.

불가능한가()



자기 전까지?








"그리고 자연적인 동굴이라니, 딱 봐도 안에 뭐가 있을지 모르잖아?"
"나는 역시 별로인데…"
(인상을 찌푸립니다)



캠핑장 주변을 관찰해도 괜찮을까요??



두 사람은 레이코가 걱정되는지 잠들지 않고 기다립니다.
하지만 이상하네요. 레이코가 돌아올만한 시간이 되었는데도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결국 나츠메와 스바루는 그녀를 찾으러 가기로 결정하겠죠.
아...아무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디 광장 / 방갈료(캠프용의 작은 집)/텐트 지역 / 샤워and 취사장 / 접수
입니다.
총 5군데를 조사할 수 있네요.





(하고 걱정스러운 듯 얘기합니다.)







(딱 한발짝 뒤에서)








"나도 따라갈게 앞으로 가도 좋아 바루 군♪"

(드디어 주위를 둘러보겠군!)




그러면~





방갈로요.
방갈로
여기는 스바루와 나츠메, 그리고 레이코가 묶고 있는 방갈로입니다.

자 여기를 조사해보시겠습니까?
둘이 같이 이동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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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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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따!
나츠메도 굴려주세요.





rolling d10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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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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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보입니다.

레이코의 짐이 그대로 있는 것을 알 수 있네요.
다시한 번 살펴보니 레이코의 짐에서는
휴대전화와 회중 전등
단 두 개만 찾아볼 수 없습니다.
아무래도 그 두가지만 가지고 나간 모양이네요.

전화를 해보면 걸리지 않겠죠...?
네 걸어보세요.


(츳치에게 통화를 해보자)

캐릭터의 생각은
귓말로 하면 되나요???

스바루가 레이코에게 통화를 걸었으나



이 곳에선 더이상 조사할게 없는 것 같네요.





(다음은 잔디광장으로 이꾸조!)

잔디광장
두 사람이 잔디 광장으로 향하면
그 곳에는 캠프 파이어의 준비를 하는 듯한 여자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어딘가의 걸스카우트 인 것 같네요.





츳치처럼 생겻다
하면


자비를...
적당히 갈색머리의 웨이브를 갖고 잇는 여성입니다.

그럼 여자아이들에게 말을 걸어보자~!
"저기~"

여자아이 : 무슨 일이세요?
스바루의 목소리에 고개를 갸웃합니다.



(손짓으로 대충 키를 가늠하며)




(시무룩하지 않고 기운차게)


"응?"

여자아이 : "그쪽으로 가봐."

"고마워!"
나츠메는 안타깝게도
주변엔 여자아이들만 보이겠네요.




히토리와 야다몽..
네
샤워and취사장

취사장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이
같은 복장으로 카레를 만들고 있네요.



(친구 누구야..엉엉

주변을 관찰해봅니다!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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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실패네요.

그바루?
스바루?

저런
아무나 잡고 말을 걸어보겠습니다!
"저기!"
그럼 스바루는 한 여자아이를 잡고
질문을 하네요.

아까 그 또래의 여자아이네요.

하고 반짝반짝한 눈으로



취사장의 여자아이 : "아쉽게도 본적이 없어."
취사장의 여자아이 : "누굴 찾는지는 모르겠지만 빨리 찾길 바랄게."
라고하네요.

심리학 굴려봐도
될까요??

굴려주세요.


rolling d1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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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ccesses


나츠메에게 정보를 전달했더니
시무룩한 스바루군도
듣기를 굴려볼까요

rolling 1d10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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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바루는 다시 굴리고 싶으면 행운입니다.

rolling 1d100<60 럭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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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ccesses
얏따!

rolling d100<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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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메도 성공이네요.

rolling 1d100<65 그리고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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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ccesses
두 사람은 초등학교 저학년 쯤 되어보이는 어린 소녀들의 이야기를 듣게됩니다.




소녀 2 : "할머니는 용신님의 마을에 살러 가신거니까. 외롭지 않을거야."



rolling 1d100<65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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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따!

rolling d10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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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그럼
두 사람은 이 마을에 장례에 대해서 듣게됩니다.
이 마을에서는 특수한 장례식이 열린다고 하네요.


바로 죽은 사람이 좋아했던 옷을 입히고, 가면을 붙여 화장을 시킨다는 것이지요.
소녀의 할머니는 이 마을에 살다가 한달 전에 돌아가시고 그 특수한 장례를 치르고 있다고 하네요.

어째서 특수한지
아이디어 굴려도
괜찮을까요!
또한 가면은 백자이고 그 백자위에 소녀와 어머니가 그림을 그렸다고 하네요.

아이디어를 굴려도 나올 수 있는 정보는 없네요.



는 없겠지ㅠ
이 곳에서 아이디어로 얻을 수 있는 건 안타깝게도 없습니다. ㅠ

<샤워and취사장의 종료가 모두 끝났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접수…처네요

굉장히 다양한 생각들이 나온느데


희생당한겁니다


선택권은 전부 바루군에게..

바루군
어떻게 하실래요?


다 돌아봐야겠죠
이꾸조 접수!

사실 늦으면
접수

접수처에 가보니 그 곳에는 캠프장의 관리인이 있네요.
들어오기 전에 알게 된거지만 그는 이 마을의 주민이라고 합니다.


"저기, 츳치, 아니."
"츠키타 레이코란 사람을 혹시 보신 적이 있나 싶어서!"


명단을 뒤적여봅니다.
관리인 : "캠프장 명단엔 있는데.."
관리인 : "본 적은 없는데.."
관리인 : "무슨일 있는겐가?"


전부 말하면 비밀을 야라지도 몰라
알지도




어떡할까..

아..


솔직함이 최고다
아저씨가 도와주실거야!











엣








(눈물을 흘린다))

"그래도…."









마을 사람들이 너무 관련되기 싫어서..



의식이 멀어져가
yo


흐흑 전 앉아있으니 허리가 ㄷ아프네..





관리인 : "동굴은 강변의 근처에 있네."
관리인 : "명심해야할 것은.."
관리인 : "강에 간다면 부디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주시게"
관리인 : "그 강은 용신님의 것이기 때문에.."











강변으로 향하겠네요.
강변으로 향한 두사람은
강변에서 불꽃놀이의 흔적이나, 캠프에 방문한 사람들의 쓰레기로 보이는 것들이 대량으로 투기된 것을 볼 수 있겠네요.
물이 탁하지는 않지만 쓰레기가 두드러지면서 모처럼의 경관을 망치고 있습니다.


두사람이 있는 곳은 강의 상류쪽이며 얕고 좁아서 바위의 위로 걸으면 신발이 젖지 않은 채 건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청소할수잇나요??

야사시이한 스페님

강의 건너편은 추른 억새로 뒤덮여있네요.
그리고 두 사람이 강을 건너면

청소를
하나봐..

똑딱똑딱 하면서 금속이 맞는 듯한 가벼운 소리가 들립니다.


소리가 난 곳을 보면 억새가 있는 사이에서 여우 가면을 쓴 남자가 집게를 딱딱 울리고 있네요.

오른손에는 집게, 왼손에는 봉투를 들고 있습니다.


환경미화원인가봐



"사람을 찾으러 왔는데…!"


순간 오다로 봤군..
어떡하면 좋지, 오다사쿠...

노다 에이스케 : "봤지."
노다 에이스케 : "동굴로 들어가려는 걸 말렸는데도 들어가 버렸는걸?"


노다 에이스케 : "뭐- 나중에 나오겠지."


노다 에이스케 : "쓰레기 줍는거 도울 생각 없어?"

청소하고 싶으시던 스페님의 마음이
닿았나봅니다


고민하더니
"도와드릴게요!" 하고..
말하자...
용신님이 기뻐서 츳치를 돌려줄지도 몰라

붉은달 Part2

에이스케는
고맙다고 말하며 하하 웃네요.






나츠메쨩은 가만히..




열심히 청소를 도와드리는 새 나라의 청소년이다.




그럼 두 사람은
쓰레기를 줍다가
동굴과 비석을 발견하겠네요.



비석에는
용신의 아래 고이 잠드소서


"설마…."









"아저씨!"
하고 아저씨를 부르자

호탕한 목소리가 들리네요.


노다 에이스케 : "비석?"
아무래도 뭔지 모르나 봅니다.


츄우기

딱히 나오는건 없겠네요.


해줄지 몰라(?)

그렇지만 나츠메는 레이코쨩을 구할 생각이 없는걸..




키퍼님들 웃느너
는거

맞아요


긴장 되죠?

스바루 들어가지 못하게 말려야하는데...

하고도 묻자..
왜 말려요(찡찡



쓰레기 줍다 말고 놀랍니다.
하지만, 하지마ㅣㄴ 사람을 버리고 갈 순 없..잖아요..(힝




노다 에이스케 : "읏샤."
강이 깨끗해보이네요.
노다 에이스케 : "도와줘서 고맙다."



시무룩해져 있습니다.



팔짱))


흑흑, 안 사람적으론 버리고 가고 싶(으읍













"신고한 것으로 우리의 역할은 끝났어"
"돌아가자"








"내가 찾을 수 있다면 굳이 경찰을 부를 필요도 없잖아?"

나츠메는...
한숨을 쉬었습니다...
"아직 마력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건가.."



"와!"











놀라보이네요.
노다 에이스케 : "으음.. 들어가지 않는 편이 좋을텐데..."






그럼


동굴을 보겠죠?

손전등을 비춰보면 낡아서
펫말이 툭 하고 떨어지네요.





(힝)


(어두워보여서 그런지 긴장했다.)


노다 에이스케 : "자 두사람도 어서 돌아가."


"하지만 츳치도 무서워서 못 빠져나오고 있을수도 있잖아."





"뭐, 포기하지 않는다면 됐어"

"정말 위험하다면…, 끌어들이는 것도 미안하고."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







"하는 쪽도, 듣는 쪽도 상처뿐이잖아."




(툴툴)


"저기 말이야, 뭔가 실험동물 취급 받은 기분인데."


(성큼성큼 동굴쪽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노다 에이스케 : "결국 들어가려는건가..."









[SYSTEM] 동료가 생겼다!

동굴
동굴 입구쪽은 움푹 땅에 구멍이 패여있지만
무너져있는 바위가 마치 계단처럼되어있어 출입은 어려워보이지 않네요.
깜깜한 동굴은 갈림길도 없이 이어져있습니다.



라이트를 키려다 그만뒀습니다



마른침을 삼키더니
폰으로 라이트를 켭니다.
헹!

((귀여워 진짜))
네 그럼 세사람은
스바루의 스마트폰 불빛과
노다의 손전등 불빛을 따라
내려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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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스바루보다
더
높은데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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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이스케가 스바루가 본 것을 보고 다가갑니다.


손을



앗



노다 에이스케 : "이거 리얼한 모형이네."
그렇게 노다가 보여준 것은







나츠메 야사시이..


휴대폰을 줍습니다!


한손은 나츠메 손, 한손은 휴대폰



그럼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휴대폰 홀드버튼을 눌러봅니다.
예예




열 수 있나요????

휴대폰 기울여서
지문 있나 볼래요



너무 신박해서www



행동선언 해주세요.


채가야지


어떻게 시도해볼래요?

지문이 남았는지 확인해봅니다!
패턴위에 찍혀있진 않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만만한거 다해봅시다

막히죠?




(막)

음...







아가씨에게 관심이 많나보네..싶은 모양입니다.





(왜 자기 ㄱ주머니야)

어떻게 하실래요?






관찰 굴려도
될까요??
굴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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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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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ing 1d100<75 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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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 안엔 사당이 있습니다.

"…왜 동굴 안에?"




용신이랬나





앗 나도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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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ing d100<85 ㄴ내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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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앙
아ㅏ아아ㅏ



엣
무심결에 나츠메의 손을 더 꼬옥 잡습니다.



그 순간

사당에 있던 붉은 색의 구슬에서
붉은 빛이 나기 시작합니다.

빨강빨강!

그리고 세 사람은 순식간에 빛에 휩쌓여 버리네요.


붉은 달
보인 곳은 온통 꽃밭이네요.
너무나도 아름다운 경치이지만 하늘은 붉게 타오르고 잇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낯선 곳에 오게 된 두 사람은
산치체크를

쳍!


나츠메
정신력이
매우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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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잖아요

이니까요!
물론 황제에 의해 부셔졌지만

아저씨는 무사한가 살펴봅니다!

다행이야!
"새빨갛네."
하늘을 올려다보며



얼떨떨해 보이네요.





주위를 둘러봅니다.
꽅밭은 지평선너머까지 계속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걍 시나리오에 없어도 제가 만들테니까 정말 자유롭게 행동하고 상상해주세요.





다녀오세요


DM으로 드림얘기할래요?

네네




음
똑똑똑!


그럼 진행할게요.
네 두사람은
자유롭게 행동해주세요(여기부터였다)




즐거운 티알♪


(푸하하)

귀여워
미치겟다
(머리박음

진정해욬ㅋㅋㅋ






(여장의 추억)




그게 아니겠지~ 그게 아니겠지~♪

나츠메는 머리에 꽃을 떼버립니다...



"잘 어울렸는데"
-3-



(단호)
(철쭉)





당했다.
흑



아이에요
코이에요?






"그래서 여긴 도대체 어딜까?"

그러게...어딜까....

"츳치~!"
큰 소리로 불러봅니다!
허허벌판이네요.







두 사람은
여기 계속 있을건가요?

스바루 손만 잡고 있습니다

호호
친해서 좋네요.

손 놓을거에요?

아아뇨!


♡
자..
계속 행동해주세요.
다른 곳으로 이동하셔도 좋고




좋아! 갑니다!
언덕위를 오르겠네요.
언덕 꼭대기에 올라가면
오두막이 한채가 보입니다.

금방 양치ㄴ물 뱉고 옵니다..

다녀오세요!!
아저씨에게..
무슨 마법을 걸까...


음...
바루군에게서 1m 떨어뜨리는 마법...(?)

지우개 잃어버리는 마법이라던가



네 진행해주세요.


오두막 주위를 둘러봅니다.


또 나츠메 머리에 몰래 꽂아주자!



모르는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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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자자, 오두막을 둘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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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안해도 되는데..
주사위 판정은..



나무가 썩어있고 자그마한 오두막이네요.




들여다 볼거야!




한 번 더해야지
그럼 들여다보면
사람은 없네요.




(To GM) rolling d1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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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는게 아니라 관찰...

나츠메는 나를 따라라!


따라갑니당!
그래요 안으로 들어가보면
안에는 책상과 작은 책장만이 있네요.

굴릴


두 장의 종이가 있네요w





한장은 지도네요.




종이에는
용신신앙에 전해지는 연구 고찰
아침의 길

주홍빛 지붕의 민가에 있는 날들의 사정
밤의 길
버들옆의 창고에 있다.

뭔 내용일까







지도!
지도
이 앞에는 마을이 있으며, 마을은 세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있네요.


"허허벌판보다는 마을이 있는 게 훨씬 안심이 들…진않나?"
꽃밭에서 이어지는 깅리 마을 밉구에서 세 갈래로 나뉘어, 또 하나의 연결되어있어 호숫가에 있는 신사로 이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츳치도 찾아야 하고, 여기서도 나가야하고."
"…우으으, 머리 아파."


일단 지도랑 종이를 챙깁니다!


아저씨 말인가







하고 책장을 가리켜보네요.

"아, 깜빡하고 있었다☆"


요시, 여긴 도서관인가!
네 탐지입니다.



rolling d100<85 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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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두 사람은
한쪽 면에 그림이 그려진 종이를 찾아내겠네요.
백자에 그림이나 무늬가 그려진 스케치네요.




거북이의 탈 아름다운 사람의 증거

여우의 탈 마을의 신, 부처에 관련된 사람. 주술을 쓰는 자의 증거

반야의 가면 수치. 죄인의 증거



(부끄

RP진행해주세요.



"가면이 필요한가?"

나츠메는 누군가를 떠올립니다








아저씨를 보자

노다 에이스케 : "이거 쓸 수 있을 것 같긴한데..?"



한 명이..

노다 에이스케 : "애석하게도 도구는 없고."
희망을 줬다 뺐네요.


"라면, 망치는 어때?"

망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하 하고 웃습니다.
긴장감 없네요 이아저씨


"그럼 일단 챙겨가자!"


엗


만들면...
(?)

어이어이 나츠메상요!
그럼 두 사람은 나가나요?


앗

나ㅏ자!



(To GM) rolling d100<60 꽃에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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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 Successes


마을을 향해
가볼까요!






태평하기 그지 없네요
안 사람 때문인가
지도에 있던대로의 신사는 보이지 않지만
세 갈래길은 보이는 걸

그럼 일단 언덕을 내려와 길로 향하면
마을입구에 도착하겠네요.

"여기가 마을인가!"
마을입구
각각의 길 앞에는 문이 있네요.






각각 문의 이름이 있네요.
정확히는 길의 이름입니다.
확인하시나요?


오른쪽과
중앙
왼쪽
세갈랩니다.
어느쪽먼저 확인하시나요?



아침의 길

이라고 적혀있네요.


나츠메는 입구에서 길들을 관찰해봅니다

"아침의 길이랑 밤의 길은 아까 종이에서 봤었지?"
챙겨온 종이를 꺼냅니다.
"으으으음…."
주위에 사람 있다고 했던가

일단 마을 사람들을 봅니다!





(To GM) rolling d100<85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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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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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메는 스바루의 손을 잡고 있습니다


잡고 있어
주민 중 한명이

세사람에게 다가옵니다.

에에에
점점 가까이... 아무렇지도 않게



그렇게 세사람에게 부딪힐듯 다가오더니

밀쳐!?!?
(밀ㅊ!
세사람을 통과하네요.


우리 진정해요!!
아



지나치잖아!!


네 ㅋㅋㅋ 통과했습니다.www

자

치
체
크

아아아아ㅏ


rolling d1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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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 Successes
후..

rolling 1d1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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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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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음.






노다 에이스케 : "어디로 갈거야?"






문이 있는거..지?
그럼 ㅏ서 귀를 대어봅시다.
아침의 길 부터!
그래요
아침의 길로 들어서면

아침과도 갗은 시원함을 느끼게 하네요.








마을안엔 민가들이 있긴합니다.



rolling d10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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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 Successes
그냥 민가에 사는 아이같습니다.
세 사람이 있는지는 모르는 것 같군요.
잘 보면 아이는 가면을 쓰고 있습니다.
?!!!!!!!!!!!!!1

가! 면!




히잉..

종이가면 만들어 쓰자!

힌트 주세오...(눈물

rolling 1d1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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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1 Successes
아이디어 낮잖아..
스바루 너 왜 그래
정보 보내드릴게요

rolling d100<60 저도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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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1 Successes
헉 아니 80인데
두 사람다 드릴게요
두사람은 아까 오두막에서 찾은 종이를 떠올립니다.



가장 처음 본


아
아아아

돌아오지 못하는 길을


아닐까
가장 처음본..
지도 말고..

네..

네..




주홍빛 지붕의 민가에 있는 날들의 사정
밤의 길
버들옆의 창고에 있다.


으응음..

그래요..

굴릴까요..(?)

노다 에이스케 : "잠시 종이 좀 줘볼래?"

(준다!)


다메

노다 에이스케 : "주황색 지붕의 민가가 있다는 거 아닐까?"


(토담)
요시 찾아보자..
하린님 떠먹여줘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찾아봐야지
쉽게 찾아지넹.
네요

네..


"가보자!"
투다다다 달리진, 못하고. 가봅니다.

좋아

아저씨 뒤로 옵니다



기웃기웃


ㅣㄱ웃기웃



이해했어..
다 같이 새벽이라 머리가
안 돌아ㅏ서 그래요

그럼 끊을래요?

스토리 진행상
절반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을까요 저희

(생략)
레이코 폰을




그럼

주황색 지붕의 민가
붉은달 Part2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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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reu